복리 계산기

복리 이자와 매달 적립하는 돈으로 저축이나 투자금이 얼마나 불어나는지 계산하고, 연도별 금액 변화를 표로 보여 줍니다.

–최종 금액
–총 납입 원금
–이자 수익
납입 원금이자

연도별 금액 변화

연차납입 원금그해 이자총이자잔액

복리 계산기 사용법

  1. 초기 투자금(0원이어도 됩니다)과 매달 더 넣을 월 적립액을 입력하세요.
  2. 연 이자율(예금 금리나 기대하는 평균 수익률)과 기간(1~100년)을 입력합니다.
  3. 복리 주기를 고릅니다. 매년, 6개월마다, 분기마다, 매월, 매일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4. 최종 금액과 그중 내가 넣은 돈, 이자가 각각 얼마인지 확인하세요. 그래프는 해마다 납입 원금과 이자를 쌓아서 보여 주고, 표에는 연차별 납입 원금, 그해 이자, 총이자, 잔액이 나옵니다.

계산 방식

복리는 붙은 이자가 원금에 더해지고, 그 이자에도 다시 이자가 붙는 방식입니다. 한 번만 넣는 돈이라면 기본 공식은 A = P × (1 + r/n)^(n × t)이며, P는 처음 금액, r은 연 이자율, n은 1년에 복리가 붙는 횟수, t는 햇수입니다.

적립은 매달 이루어지므로, 계산기는 고른 복리 주기를 같은 효과를 내는 월 이자율 (1 + r/n)^(n/12) − 1로 바꿔 매달 적용합니다. 월 적립액은 매달 말에 더해지고 다음 달부터 이자가 붙습니다. 적립액이 없으면 결과는 위 공식과 정확히 같습니다.

계산 예시

  • 처음 입력된 값: 1,000만 원에 매달 50만 원씩, 연 5%, 월복리로 10년이면 94,111,235원이 됩니다. 넣은 돈이 7,000만 원이므로 24,111,235원이 이자입니다. 10년 차 한 해에 붙는 이자(4,421,170원)는 1년 차(651,047원)의 약 7배입니다.
  • 복리 주기의 차이: 1,000만 원을 연 5%로 10년 동안 추가 적립 없이 두면 매년 복리는 16,288,946원, 매월 복리는 16,470,095원, 매일 복리는 16,486,648원입니다. 복리 횟수가 많을수록 유리하지만, 매월에서 매일로 바꿔도 차이는 작습니다.
  • 일찍 시작하기: 연 6%로 매달 50만 원씩 30년 넣는 것과 매달 100만 원씩 15년 넣는 것은 납입 원금이 1억 8,000만 원으로 같습니다. 그런데 앞쪽은 502,257,521원, 뒤쪽은 290,818,712원이 됩니다. 복리 기간 15년이 적립액 두 배보다 더 큰 차이를 만듭니다.
  • 범위로 보기: 처음 값으로 연 3%면 83,364,245원, 연 7%면 106,639,017원입니다. 수익률이 불확실하다면 숫자 하나보다 낮은 경우와 높은 경우를 함께 보는 편이 현실적입니다.

명목 금리와 실효 수익률(APY)

연 5%를 매월 복리로 붙이면 1년 동안 실제로는 약 5.12%를 법니다. 분기마다 복리면 약 5.09%, 매일 복리면 약 5.13%입니다. 이렇게 복리를 반영한 1년 수익률을 실효 수익률(APY)이라고 합니다. 금융 상품이 실효 수익률로 안내되어 있다면 그 숫자를 넣고 복리 주기를 매년으로 고르세요. 월 적립액을 포함해 상품의 실제 증가 속도와 같은 결과가 나옵니다.

72의 법칙

돈이 두 배가 되는 기간을 어림하려면 72를 연 이자율(%)로 나누세요. 6%면 72 ÷ 6 = 12년(매년 복리로 정확히 계산하면 11.9년), 9%면 약 8년, 3%면 약 24년입니다. 12% 정도까지의 일반적인 금리에서 꽤 잘 맞고, 일정한 비율로 늘어나는 것이라면 무엇에든 쓸 수 있습니다. 물가가 해마다 3%씩 오르면 약 24년 뒤 물가는 두 배가 됩니다.

팁과 흔한 실수

  • 오늘의 돈 가치로 생각하세요. 물가가 오르면 최종 금액으로 살 수 있는 것이 줄어듭니다. 수익률에서 물가 상승률을 뺀 실질 수익률(예: 5% − 2% ≈ 3%)을 넣으면 결과를 지금의 구매력으로 볼 수 있습니다.
  • 세금과 수수료를 반영하세요. 한국에서 예금 이자에는 보통 15.4%의 이자소득세가 붙고, 펀드에는 보수가 있습니다. 그만큼 이율을 낮춰 넣으세요.
  • 투자 수익률은 고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주식은 긴 기간 평균으로는 일정한 수익률을 낼 수 있어도 해마다 오르내립니다. 계산기는 매년 같은 이율을 쓰므로 결과는 예측이 아니라 하나의 시나리오입니다.
  • 단리 상품인지 확인하세요. 일반 정기예금과 적금은 단리인 경우가 많아 여기 나오는 금액보다 덜 늘어납니다. 특히 적금은 나중에 넣은 돈일수록 이자를 받는 기간이 짧습니다.
  • 음수 이율도 넣을 수 있어서, 꾸준한 손실이나 수익보다 큰 수수료의 효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월 적립액은 월초에 넣나요, 월말에 넣나요?

월말에 넣는다고 계산합니다. 실제로 매달 초에 넣는다면 결과가 조금 더 커집니다.

은행 계산과 왜 정확히 맞지 않나요?

은행은 매일 복리로 계산하거나, 정해진 날에 이자를 지급하거나, 매달 반올림하거나, 세금을 떼고 이자를 줄 수 있습니다. 작은 차이는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1년에 한 번 넣는 돈도 계산할 수 있나요?

대략적으로는 가능합니다. 1년 금액을 12로 나눠 월 적립액으로 넣으세요. 해마다 연말에 한 번에 넣는 경우보다 결과가 조금 크게 나옵니다.

대출과는 어떤 관계인가요?

대출은 복리가 나에게 불리하게 작용하는 경우입니다. 원금이 어떻게 줄어드는지는 대출 이자 계산기로, 간단한 증감률은 퍼센트 계산기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결과는 일정한 이율을 가정한 추정치이며, 금융 조언이나 미래 수익의 보장이 아닙니다.